자작헤드
버리기 전에 추억 저장용으로 백업해놓음...
제일 처음 만든 오리지날 캐릭터 헤드.
냥상인데 상냥한 표정의 누님느낌의 캐릭 올타임 마이붐이구나싶어짐... 이거도 그런 캐릭터성의 느낌 담아 페인팅한거였는데 내가 인형이 캐릭터성 확고할 수록 못 갖고노는 타입이었던 것...
프린세스메이커 1 딸래미 헤드.
이 딸래미 너무 좋아해서 이후에 보크스 육일헤드로도 또만듬... 하지만 좋아하는 거에 비해 안갖고논다... 역시 인형은 캐릭터성이 강하면 안갖고노는 22
세일러문 넵튠.
이 헤드 역대급 헤어스타일링 힘들었던 기억이 남... 페인팅이 마음에 드는데 앞머리 제어가 안되서 잘 안보인다 ㅋㅋㅋ
마이리틀포니 레인보우 대쉬.
이퀘걸 대쉬 디자인이 너무너무 멋져서 구현욕구 치솟을때 만들었는데 세월이 흐르고보니 역시 최고로 좋은 것은 본가 오리지날인 것이여~하는 오덕이 되어버림...
헤어구현을 위해 가발원사를 색깔별로 구비하는게 꽤 어려웠는데 가발만들기엔 망한듯하다 ㅋㅋ
마이리틀포니 애플잭.
헤어스타일링 역대급 잘함...지금은 조금 풀린듯...
페인팅도 내가 좋아하는 색소옅은 냥상상냥누님이라 예쁘고 마음에 드는 헤드였는데 역시 캐릭터성이 강한 인형은..333 그래도 복장도 애플잭다운 옷 구비해놓고 꽤 잘갖고놀았어... 바비바디톤에 맞는 피부색이라 바디도색까짐 걱정도 없었고말이지 ㅋㅋㅋ
세일러문 헤드
마법소녀 인형 하나 장식용으로 멋지게 만들어놓고싶다는 욕망에 만들었던 헤드... 헤드 페인팅은 마음에 들지만 복장이랑 가발만드는게 망해서 결국 장식용으로도 못쓰겠다싶었던 ㅋㅋㅋ
헤드가 좀 더 섬세하면 좋겠다싶었지만... 이런 그림체를 구현한 인형 귀엽고 좋단말이지... 그치만 역시 갖고놀지는 못하는 캐릭터성 쎈 헤드인것같음...
엘프누님을 만들고싶었던 헤드... 인상은 마음에 드는데 눈에 네일파츠를 좀 써봤더니 망했음... 너무 화려함도 독이라는 걸 배움... 귀는 귀찮고 머리에 가려질 것 같아서 대충 플라스틱 잘라만들었더니 마음에 안들어 ㅋㅋㅋ
요거는 귀걸이 재활용을 위해 안버림...